반응형 쇼핑&잡동사니/쇼핑28 루메나 오브제 제습기 DRY TOWER 예전부터 제습제는 ‘물먹는하마’에서 시작해 요즘은 노브랜드 제습제를 옷장에 주기적으로 교체해가며 사용 중이었어요. 그러던 중, 루메나 탁상용 선풍기를 구입하면서 자동으로 추가된 카카오톡 친구 채널에서 타임딜 알림을 받게 됐고, 무의식중에 또 클릭... 결국 제습기까지 구매하게 됐습니다. 타임딜가는 약 22만 원이었는데, 쓱에서 카드 청구할인까지 적용해 21만 원대에 구매했어요.사실 저는 뭔가 관리가 복잡한 제품은 정말 질색이에요. 대표적인 예가 다이슨 가습기인데, 봄철 지나고 한동안 안 쓰다가 결국 방 한구석에 몇 달째 방치 중이거든요. 그래서 제습기도 혹시 여름 한철 쓰고 말게 되진 않을까 걱정은 됐지만, 장마철 특유의 꿉꿉함은 정말 도저히 못 참겠더라고요. 결국 인생 처음으로 제습기를 들이게 됐습니다.. 2025. 6. 27. 로에베 여성 향수 오랫만에 향수를 구매했다. 작년에 샀던 에르메스 트윌리가 최애였는데, 점점 날씨가 더워지니 부드럽고 상큼한 향도 괜찮겠다 생각 하던 중 어쩌다 광고를 보고 구매하게 됐다.우먼 오 드 퍼퓸을 뜯기 전, 구매 사은품으로 딸려온 어스 오 드 퍼퓸 15ml 스프레이를 테스트로 뿌렸는데, 이 향도 반하고 말았다.유니섹스 향수라더니, 약간 남자 향수 인것 같기도 한.. 어찌됐던 맘에 든다. 2025. 4. 23. MAC 글로우 플레이 쿠션 블러쉬GLOW PLAY CUSHIONY BLUSH 블러셔를 화장하는 이유 블러셔를 화장하는 이유는 주로 얼굴에 생기를 더하고,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하기 위해서입니다. 블러셔는 얼굴의 윤곽을 강조하고, 피부 톤을 고르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얼굴이 좀 더 밝고 건강해 보이도록 도와주며, 메이크업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줍니다.블러셔를 사용하는 위치와 양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볼터치나 미소 짓는 부분에 살짝 발라주면 더욱 생기 있는 인상을 줄 수 있고, 자연스럽게 혈색을 더해줍니다. 블러셔를 사용하는 방법 블러셔를 사용하는 방법은 얼굴 형태와 원하는 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인 방법은 이렇습니다.준비물: 블러셔, 블러셔 브러시 또는 스펀지적당량 덜어내기: 브러시로 블러셔를 덜어낸 후, 손등이나 .. 2025. 2. 21. 록시땅 핸드크림 & 샤워오일 계절이 계절이다 보니 얼굴.바디.손 모두 건조하다. 헤어에센스든 뭐든 바르고 나서 끈적거리는건 싫다.그래서 나한테는 록시땅 제품이 바디로션도 그렇고 핸드크림까지 잘 맞는것 같다.향이야 호불호가 있지만 바르자마자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도 없다. 그런데 부드러움은 오래 간다. 그리고 필요하던 참에 연말이라 구성이 좋아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ㅎ더 바디샵등 여러 제품을 쓰다 쓰다 이제 다시 록시땅이 정착템이 되어버렸다. 2024. 12. 21. 매일야채 고농축 당근의 힘 초 여름 부터 1일 1당근 먹기로 했다. 변비에도 피부에도 눈건강에도 좋아서 당근은 꼭 먹어야 한다길래, 여러 야채 중에 당근은 꼭 챙겨 먹고 있었다. 흙 당근은 씻는게 불편해서 씻은 당근을 사서 먹다, 지금은 당근 값이 너무 비싸 먹지 않은게 한달 됐나. 그러다 유튜브 광고 중 매일 당근 음료가 나와서, 나도 맛 시험삼아 24개 들이만 한번 주문을 해본다.베타카로틴이 당근 2.5배라,,, 우선 먹기 편해서도 그렇고 1팩에 베트카로틴 함유량도 너무 좋지 않나. 음 맛은 단맛이 있으면서도 뒷맛은 약간 쌉싸름 하다라고 할까? 아주 맛있진 않고, 아니 맛은 없다 ㅋ 솔직히. 몸에 좋다니까... 비싼 당근 사서 씻고 손질해서 먹는거 보다야 너무 좋지. 당근값이 지금의 반으로 내려갈때까지 나는 이걸 먹야야 할것 .. 2024. 10. 31. 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 문제는 체지방! 뱃살과 내장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해 공복 유산소로 걷기와 달리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그러나 기초대사량이 너무 낮은 탓인지, 아주 아주 속도는 더디다. 다행히 지난 주 부터 내장지방 수치는 한 단계 내려갔고, 윗배 사이즈가 줄어든것이 육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갓 출시된 병으로 된 팻다운을 마시며 운동했던 20년 전 기억을 꺼내어, 쇼핑 사이트를 검색해서 팻다운 부스터를 찾았다. 몇번의 리뉴얼을 거쳐 요렇게 플라스틱 병으로, 그리고 부스터라는 말에 현혹. 바로 구매를 했다. 역시 나 답다! 맛이야 큰 차이가 없을 것이고, 그 안에 성분이야 좀 업그레이드 되었을것이니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없는게 정답.그런데, 두둥 오늘 아침 운동 가기 전 첫번째 병을 마셨는데, 예전 그 맛이 아니다.. 2024. 10. 1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